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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신강림’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연적관계를 형성한 것.
17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선 수호(차은우 분)와 주경(문가영 분) 그리고 서준(황인엽 분)의 삼각로맨스가 그려졌다.
주경 모 현숙(장혜진 분)과 서준 모 미향(박현정 분)이 절친으로 밝혀진 가운데 현숙은 서준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에 주경은 “걔 완전 날라리야”라며 황당해하나 현숙은 서준이 아픈 미향을 돌본 효자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일찍이 미영은 주경에게 서준이 오토바이를 타지 않도록 지켜봐 달라 당부한 바. 그러나 이날도 서준은 오토바이를 탄 채로 나타났고, 주경은 그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다.
서준은 그런 주경에 굴욕 사진을 내보이곤 “너만 있냐? 나도 있다. 좋은 말로 할 때 지워라”고 경고했다.






이날 수호를 비롯한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았던 주경은 이곳에서도 서준과 조우했다. 그런데 이때 서준과 앙숙관계에 있던 학생들이 나타났고, 주경은 서준의 손을 잡고 줄행랑을 쳤다.
문제는 둘을 쫓던 수호가 같은 교복을 입고 있다는 이유로 타깃이 됐다는 것. 문제 학생들은 “한서준 친구? 아님 따까리?”라며 시비를 걸었고, 수호는 이들과 육탄전을 벌였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주경은 서준의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 주경을 기다리던 수호는 둘의 다정한 모습에 발끈, 서준에 “네가 왜 임주경을 태우고 와?”라며 성을 냈다. 이에 서준은 “그러는 넌 왜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건데?”라며 코웃음 쳤다.





이 신경전을 정리한 사람은 바로 주경의 언니 희경(임세미 분)이었다. 만취한 채로 나타난 희경은 수호의 몸에 구토를 했다. 이에 주경은 “정말 미안해. 내가 깨끗이 빨아줄게. 아님 확 불태우고 새 거 사다줄게”라며 대신 사과를 했고, 서준은 헛구역질을 했다.
나아가 “너 임주경 좋아하냐?”라고 대놓고 물었다. “그러는 넌? 왜 걔 주변에서 얼쩡거리는데? 임주경 좋아해?”란 수호의 반문엔 “한 번 그래볼까?”라며 웃었다.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듯 적극 행보도 폈다. 서준은 수호 보란 듯 주경에게 접근해 오토바이 키를 넘기는가하면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라며 고백 아닌 고백도 했다. 이에 발끈해 주경을 붙잡는 수호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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