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서는 이시영과 붕어빵 아들 정윤이의 러블리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똑 닮은 정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윤이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이시영과 매니저는 물론, ‘전참시’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켰다는데. 똘망똘망한 외모와 다정한 정윤이의 성격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까지 살살 녹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작품 속 걸크러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프로 육아꾼’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MC들은 정윤이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육아법에 감탄하다가도 이내 빵 터지는 웃음을 터트렸다는데. 과연 이시영만의 남다른 육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시영은 정윤이와 함께 왁자지껄 쿡방을 찍는다. 정윤이는 엄마 이시영을 야무지게 도와주는가 하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 위에 토핑을 얹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이시영과 정윤이가 사랑으로 완성한 피자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 훈훈함을 더할 전망.
특히 정윤이는 엄마 이시영의 먹방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정윤이는 심장 저격 귀욤미로 먹방을 즐기다가도, 매니저 삼촌을 먼저 챙기는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시영과 정윤이 모자의 먹성과 사랑 넘치는 일상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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