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난 11월 입대한 크러쉬가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20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들 사진과 함께 “잘 지내요? 너무 많이 보고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우리 쉬바미들.. 다들 힘냅시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크러쉬는 11월 12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태연, 이소라, 이하이, 윤미래 등 여성 가수들과 협업한 ‘위드 허'(with HER)를 발매해 화제가 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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