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선호가 스무살 생일을 맞이했다.
유선호는 28일 V라이브를 통해 ‘♥SEONHO DAY♥ : 선호와 함께하는 랜선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유선호는 “스무살이라는 게 아직 어색하지만 곧 적응하겠죠? 성인된 후 첫 생일이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미역국, 케이크를 먹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라이브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갈 거다. 엄마가 미역국을 준비해주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또 “어제 초코 케이크를 먹었다”고.
“너무 신나”라고 기분을 드러낸 유선호는 “성인이 된 게 그렇게 실감나지는 않는다.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실감은 안 나는데 ‘아 맞다 나 성인이지’라고 조금씩 느낌이 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선호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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