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준호가 편안함으로 설레게 했다.
13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순살 반반에 떡추가 오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체크 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입어 댄디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컬러풀한 노란색 팬츠로 화사함을 더했다. 무대와는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팬들과 V라이브로 소통하며 ‘MUST’ 앨범에서 자신의 포토 카드를 뽑은 준호는 “오늘 마음 편하게 갈 수 있겠다”면서 안도의 미소를 지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 “웃는 게 너무 예뻐” “착장 美쳤어” “방금 치킨 시킴” 등의 댓글로 함께 소통했다.
한편 준호가 속한 그룹 2PM은 정규 7집 ‘MUST’ 활동을 마무리 했다. 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