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4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영은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화이트 셔츠와 튜브톱을 레이어드해 독특한 패션을 완성한 그는 하이웨스트 청바지로 긴 다리를 뽐냈다.
매끈한 몸매와 함께 한줌 허리를 과시한 민영의 모습에 팬들은 “와 인간샤넬이다” “그냥 모델이네요” “천상 연예인” “미모 난리났다” “예뻐서 말이 안 나와”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지난 6월 새 앨범 ‘서머퀸’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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