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티파니영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티파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티파니영은 “찰떡인 노래 만나면 뚝딱 할 것”이라면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현하며 미소를 지었다.
오늘 광고를 찍었다고 밝힌 티파니영은 여전히 돈독한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먼저 오는 9월 15일 개봉을 앞둔 윤아의 영화 ‘기적’을 홍보해주며 “허 내 동생 영화배우야”라고 뿌듯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갑내기 친구인 최수영에 대해서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최근 “단발머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한 수영에게 그는 “단발머리 얘기 그만해라. 알아서 하겠다”면서 냉랭한 태도를 보인 것. 두 사람의 찐친 케미에 팬들은 폭소했다.
한편 티파니영은 “요즘 출연자 리서치를 엄청한다”면서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을 통해 공개되는 ‘티파니와 아침을’부터 Men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그리고 완전체 출연을 예고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까지 야무지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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