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에서 우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에 우기가 출연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기는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의 타이틀곡 ‘Giant'(자이언트) 무대를 펼쳤다. 우기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독보적 비주얼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유의 음색으로 심사위원들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은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지만 패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여자)아이들 우기를 비롯한 우주소녀 선의, ‘보이스 오브 차이나 2020’ 1위 출신 샨이춘 등 10명의 여성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5월 13일 발매한 우기의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는 중국 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와 틱톡 챌린지 랭킹, 인기 검색어를 동시에 1위 기록해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시키며 국내를 넘어 중국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우기는 지난 5월 13일 데뷔 후 첫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폭렬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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