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이 합류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연출 소준문 / 극본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1일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뉴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마이 스윗 디어’는 근본 없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에 장의수, 빈틈없는 스타 셰프 윤도건 역에 이찬형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은 장의수, 이찬형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미모를 자랑하는 장도윤이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이자 막내인 예준 역을 맡는다. 장도윤은 눈치 백 단의 센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로 중무장한 예준으로 분해 막강한 귀여움을 뽐낸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로라 다이닝’의 대표 로라 킴 역에는 조서후가 캐스팅됐다. 이전의 작품에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은 물론 억척스러운 생활 연기까지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그녀가 보여줄 로라 킴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오승준이 ‘마이 스윗 디어’를 통해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 고재훈을 연기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새로운 얼굴들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하게 되었다.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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