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로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쪼꼬북이 섹시 콘셉으로 이미지를 바꿔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한 컨셉의 여캠 사이에서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행동으로 사랑을 받았던 쪼꼬북은 지난해 12월 은퇴 1년만에 아프리카TV로 복귀했다.
그녀는 기존 이미지와 다른 섹시 컨셉으로 등장했다.
앳된 목소리와 행동은 그대로였지만, 섹시한 포즈를 취하거나 과감한 노출을 했다.
매일 의상도 달랐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에는 썸네일이 매우 선정적이었다.
썸네일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신체를 드러낸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썸네일과 달리 영상 내용은 노출과 전혀 상관없는 브이로그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컨셉 이렇게 가려고 하는 듯”, “얼굴 많이 변한 것 같다”, “예전 모습과 너무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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