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서강준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드’ 촬영 종료 소감을 전하며 서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영은 “‘그리드’ 4월에 첫 리딩하고 6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하고 오늘 쇼케이스까지 무사히 끝냈다”면서 “이수연 작가님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중이랑 무열씨랑 강준씨랑 또 성균 선배님과 함께 촬영해서 너무 행복했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고생하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이 서강준과 함께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는 오는 2022년 1분기 공개 예정으로, 위기에서 인류를 구랬던 미스터리한 존재가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살인마를 돕게 되고, 그 진실을 관리국 직원과 형사가 집요하게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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