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김광연’ 채널
롤린과 제로투 댄스로 화제가 됐던 38만 유튜버 김광연이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김광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활의 달인 출연 기념 라이브’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광연은 음식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촬영은 이틀동안 촬영했고 하루는 12시간 가까이했다. 촬영 후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SBS 생활의달인에는 김광연이 펜 돌리기 고인물로 출연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5년 대한민국 펜 돌리기 챔피언이 된 후 16년동안 펜을 돌려왔다고 한다.
방송에서 그는 한손으로 피아노를 치면서 한손으로 펜을 돌리는 실력까지 뽐냈다.
유튜브에 올라온 펜 돌리기 영상을 살펴보면 긴 펜은 김광연의 손가락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지지 않고 현란하게 움직였다. 양손을 이용해 던지고 받으며 회전을 이어가는 기술도 선보였다.
그는 펜 돌리기 뿐만 아니라 피아노 실력도 수준급이다. 유행하는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그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댄스까지 뽐낸다.
지난 4월에는 조회수 공약으로 사람이 많은 지하철역 광장에서 댄스를 선보여 강심장을 인증한 바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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