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표은지’ 채널
룩북퀸 유튜버 표은지가 오징어 게임을 섹시하게 패러디했다.
21일 유튜브 ‘표은지’ 채널에는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지, 달고나 만들기 이렇게 힘들다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표은지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 의상 색과 같은 청록색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유튜브 ‘표은지’ 채널
촬영을 돕던 친구는 게임 진행자가 되어 오징어 게임 초대장을 표은지에게 건네며 “457번 참가자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표은지는 어색한지 웃음을 터뜨리면서 게임을 수락했고 달고나 게임을 시작했다.
이때 게임 진행자 친구는 검은 유광 가면을 쓰고 타이트한 핑크색 점프수트와 핑크 볼레로를 걸쳐 몸매를 드러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던 표은지는 거실 테이블에서 달고나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유튜브 ‘표은지’ 채널
하지만 달고나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난관에 부딪혔고 기구에 들러붙은 달고나 때문에 망연자실하기도 했다.
완성된 달고나로 찍어낸 모양을 열심히 쪼개던 표은지는 하트 하나를 제대로 뽑아내 게임에 성공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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