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수진’ 채널
치과의사 이수진이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이수진’ 채널에는 ‘섬마을 차차차’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의 치과에서 양치질을 끝낸 이수진은 “토요일 진료 끝나고 인천에 간다 야호”라며 데이트를 예고했다.
만두와 냉면으로 배를 채운 이수진은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인천 영종도로 향했다.
유튜브 ‘이수진’ 채널
해가 저물어가려던 중 유명한 카페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구경하고 숙소로 향했다.
그녀가 남자친구와 도착한 곳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었다.
호텔 내부에 있는 전시회에서 작품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라운지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다음날 조식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은 이수진은 남자친구와 전날 갔던 카페를 다시 방문해 아침의 여유를 느끼며 서해를 구경했다.
여행을 끝내고 치과로 돌아온 이수진은 가운으로 갈아입은 뒤 “일도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열심히 떠나야겠다”, “나이가 50살, 60살이 넘어 아무것도 안하고 살 것 같지만 은근히 생각보다 길게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살며 길게 버티는 힘이 필요한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10월 연상의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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