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 출연 드라마를 응원하며 내조에 나섰다.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대하사극 태종이방원. 5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KBS 대하사극 드디어…12월 11일 토요일 이예요.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이라는 글로 드라마를 응원했다.
이어 “제가 다 떨리고 그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KBS #이방원 #주방원”이라는 글과 함께 ‘태종 이방원’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로 주상욱이 이방원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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