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레이서’ 임시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엘르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 화보는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넘사벽인 임시완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짙은 톤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풍기는 임시완의 모습은 ‘트레이서’에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시완은 절제된 포즈에서도 드라마틱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낮은 채도의 사진들 속 돋보이는 섬세한 눈빛은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 ‘동주’를 통해 임시완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들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임시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컷과 드라마 ‘트레이서’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가 함께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