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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신화가 한 남자의 아내로 가정을 꾸린 신화창조의 일상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선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출연했다.
이날 신화 팬 모녀가 출격한 그 중에서도 아내는 오랜 신화 팬인 주황공주. 신화 방송에 심취한 모녀를 보며 남편은 “안 지겨워?”라며 혀를 찼다.
이어 “아내가 신화를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이럴 거면 신화랑 살지 왜 나랑 살지 싶더라”고 한탄했다.
아내는 20년차 팬답게 유물에 가까운 브로마이드와 배지 등을 보관 중이었다. 이는 신화 멤버들도 놀라워한 것.
이어 신화가 ‘Brand New’로 가요대상을 수상했던 순간을 떠올린 아내는 “오빠들이 고생 너무 많이 해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오빠들 불쌍하다”면서 눈물을 흘렸고, 남편은 “내가 더 불쌍하다. 요즘 코로나19로 현실적인 고생들이 많지 않나. 일하고 와도 ‘여보 고생했어’란 말을 해준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진은 “남편 분이 이해심이 넓으시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접이 풍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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