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자가 격리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요광장’ DJ로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KBS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선 DJ 이기광이 다시 복귀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일주일 만에 컴백한 이기광은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걱정하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심하게 아프지 않았고 저는 살짝 인후통 정도 빼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집에서 홈트도 하고 근육양이 조금 더 는 것 가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대신해서 일주일간 제 자리를 대신해서 DJ로 활약해준 양디(양요섭)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문자를 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했고 덕분에 제가 잘 쉬어가지고 큰 선물까지는 아니지만 고기 선물을 시원하게 쐈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광은 격리 기간 중에 “손동운이 밀키트도 많이 보내주고 심심할까봐 장난감도 보내줘서 운동도 하고 소일거리도 하고 집안일도 하면서 건강하게 잘 쉬다가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인 양요섭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페셜DJ로 이기광의 빈자리를 채웠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기광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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