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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함은정이 손성윤의 거짓 폭로에 의해 불륜녀로 몰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의 꽈배기’에선 윤아(손성윤 분)의 거짓 폭로 그 후가 그려졌다.
앞서 만취한 윤아는 인터넷 상에 소리(함은정 분)에 대한 거짓 글을 게재한 바. 윤아는 소리가 투자자를 유혹해 가정을 파탄 내고 사기 결혼까지 한 악인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소리의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이를 본 도희(김주리 분)는 단번에 경준(장세현 분)의 짓임을 의심했다. 이는 광남(윤다훈 분)과 옥희(심혜진 분)도 마찬가지. 분노하는 광남에 경준은 “저 아니에요”라고 적극 해명했다.
“웃기지 마. 내가 그 말을 믿을 거 같아? 당장 글 내리고 아니라고 해”라는 광남의 호통엔 “제가 쓴 게 아닌데 어떻게 내려요. 애먼 사람 잡지 마세요”라고 일축하곤 해당 글이 2030 여성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뒤늦게 지난밤 만행을 확인한 윤아는 당황했다. 그런 윤아에 남춘은 “다 거짓말이잖아. 윤아 네가 글을 써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조언했다.
그는 “그래도 네 친구잖아. 아니, 친구였잖아. 입이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뺏은 건 너지, 소리가 아니라. 네가 소리한테서 박 서방 뺏은 거잖아. 너한테 양심이란 게 있다면 이럴 때 나서서 도와주라고”라며 윤아의 후안무치함을 꾸짖었다.
경준은 “너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벌인 거냐?”라고 대놓고 물으면서도 “증거야 찾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금방 찾겠지. 결과적으론 고맙게 됐는데 네가 걱정이 되네”라고 비꼬았다.
그런가하면 이번 사건으로 경준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바. 경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소리를 사기결혼으로 몰아가려고 했으나 하필 이때 원별과 도희가 나타났다. 당황한 경준은 아들 원별의 존재를 부정했고, 이에 원별도 도희도 큰 충격을 받았다.
극 말미엔 윤아와 경준에 대한 복수심에 ‘꽈배기 오소리 대표의 불륜설을 폭로한 그녀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며 새 폭로글을 게재하는 도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꽈배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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