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여걸식스’로 호흡을 맞췄던 이혜영의 집을 방문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영 언니와 만남. 오랜만에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멋진 집도 구경. 언니는 왜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스타일리쉬 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혜영의 집을 찾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수정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이혜영의 집 풍경에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집에 오니 사진 백 장 #드레스룸도 드림 룸 #멋진 작품들 가득”이라는 해시태그가 그 방증.
이어진 사진에선 강수정과 이혜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여걸식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한편 강수정은 5월 방영 예정인 MBN ‘아! 나 프리해’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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