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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절친 탁재훈의 지난 결혼생활을 폭로했다. 51세의 나이에 늦둥이를 낳았던 정준호는 둘째를 낳기 위한 남다른 노력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선 정준호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준호가 돌싱맨들을 잡는 저격수로 분했다. 등장부터 정준호는 “5월은 가정의 달”이란 강렬한 한 마디로 이혼이라 매개로 뭉친 돌싱맨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결혼 17년차를 맞은 최대철에게 김준호가 “괜찮나?”라고 걱정스럽게 물은 가운데 정준호는 “다 고비는 넘기지”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준호는 “여긴 고비를 못 넘긴 사람들이다”라고 자조했다.
더구나 정준호는 탁재훈과 절친한 사이. 탁재훈의 결혼생활을 가까이서 목격했다는 정준호는 “탁재훈의 집에 집들이 때도 가고 이후에도 여러 번 갔었다. 그런데 갈 때마다 결혼생활에 위기가 오더라”고 폭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2019년, 51세의 나이에 늦둥이를 낳은 바. 정준호는 “흔히 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나. 계획을 철저히 했다”고 고백했다.
나아가 “둘째를 가져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평소에 마시던 술도 줄이고 몸도 정갈하게 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진지하게 덧붙였다.
최근 ‘늦둥이 홍보대사’가 됐다는 정준호는 “둘째 딸의 손, 발톱은 무조건 내가 깎는다. 정말 긴장이 된다. 잘못 깎으면 큰일 나지 않겠나. 엄청 집중해서 깎는다”면서 지극한 아빠 마음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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