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경사를 맞았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라며 “태명은 히어로”라고 밝히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눈치 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 너무 적고 싶었다”라며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것”이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기쁨에 오열하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부부를 찾아온 다섯째에 대한 감격을 엿보게 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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