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천사가 내려왔나? 무더위에 스태프 걱정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착한 마음씨를 보였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말 더운 거 같은데 몇도쯤일까? 찍어보니 34도 realfeel체감 40도……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34도라고 적혀 있다. 심지어 체감 온도는 40도까지 나와 찜통 같은 더위인지 예상케 했다.

이어 “이번여름 어쩌나요? 스텝분들 지칠까 걱정 ㅠㅠ”라고 덧붙여 안쓰러운 마음을 털어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