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세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 티켓팅에 나섰다가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을 위해 대기시간만 153시간이 넘는다는 것을 알리는 접속 대기 화면이 담겨있다.
이에 임영웅은 “나도 맨날 실패…이 정도면 도전 자체가 효도”라는 반응을 보여 임영웅 역시 자신의 공연 티켓팅에 매번 실패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전국투어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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