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8살 인기남 된다…’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캐스팅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으로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2023년 기대작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사랑과 우정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 고유, 고준희 두 단짝 친구가 동시에 사랑에 빠진 전학생 한소연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에 빠진다. 여기에 고준희가 고유에게 신장을 이식 받은 후, 장기 기증자의 특성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세포 기억설)을 겪게 되며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까지 더해진다.

오세훈은 매력적인 농구 천재 고유를 연기한다.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18세 고등학생으로 분해 풋풋한 설렘을 연기한다. 전교 1등 고준희 역에는 조준영이 캐스팅됐다. 고유에게 신장 이식을 받은 후, 고유를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겪게 된다.

전학생 한소연 역은 라이징 신예 장여빈이 맡았다. 누구나 돌아볼 만큼 예쁜 외모에 고준희와 전교 1등을 다투는 인물로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티빙에서 2023년 공개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씨크릿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