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김다미가 송혜교, 유아인과 한솥밥을 먹는다.
8월 1일 UAA 측은 김다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김다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 해 1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마녀’의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창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김다미는 ‘마녀’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그 해 우리는’ 두 드라마 연타석에 성공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다미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내며 2022년 가장 뜨겁게 주목 받는 20대 배우가 됐다.
한편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김대명, 안은진 등이 소속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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