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19금’이 확정된 신혼여행기가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MBN ‘돌싱글즈 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커플로 매칭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신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4MC 윤세윤,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은 서로 마음은 있지만 엇갈린 동환&소라의 선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개인적으로 스페셜 방송 때 다시 만나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이지혜는 “왕게임, 막대과자 게임 같은 걸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 커플의 신혼여행 공개를 앞두고 유세윤은 “이번주 ‘돌싱글즈3’이 19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됐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뭘 했기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혜영은 “그 정도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우리가 신혼여행 때 뭘 했는지 상상해 보라”면서 “그 이상일 거”라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갑자기 19금이 된 분위기에 이지혜는 수위 높은 입담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유세윤 또한 “그동안 입이 근질근질 했다”면서 화끈한 토크를 기대케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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