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뜻 깊은 마라톤에 참가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될거야, 대한민국! 2022 815런. 오늘 81.5km를 뛰는 션오빠를 응원합니다. 오늘 우리 1조 페이서는(원희, 영표, 세아, 시영, 보검, 시완) 8월 15일 새벽 4:15분에 첫 페이서로 션오빠와 함께 8.15km를 뛰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무려 10배를 더뛰는 션오빠에 비하면 짧은 거리지만 오늘 오빠가 다치지 않고 무사완주를 바라면서 온마음으로 응원하고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독립투사분들을 위해 지금도 뛰고 계신 션오빠를 응원합니다. 오빠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시영을 비롯해 이영표, 윤세아, 박보검, 이원희, 임시완이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뜻 깊은 마라톤에 참여한 모습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라고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그리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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