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9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모은 김찬우(53)가 오는 9월 결혼한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찬우는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9월 4일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김찬우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4년 째 교제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찬우는 1989년 MBC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해 ‘우리들의 천국’ ‘LA아리랑’ ‘순풍산부인과’등에 출연하며 90년대 청춘스타로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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