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블랙핑크의 서울 공연 티켓팅이 오늘(31일) 시작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 포문을 연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서 150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공연장 좌석은 플래티넘 핑크 (Platinum Pink), 블링크 플러스 (BLINK Plus), 블링크 스탠다드 (BLINK Standard)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플래티넘 핑크·블링크 플러스를 선택할 경우 사운드 체크 이벤트 관람 기회가 주어지며, 플래티넘 핑크에는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 발표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는 선공개곡인 ‘Pink Venom’로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K팝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서 1위에 올랐다. 또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각각 22위로 첫 진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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