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만남이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6회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일상을 보여준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 윤아 등과 만나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만남이 그려진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공개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비주얼 투샷이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 언론 시사회에 오랜만에 참여하게 된 다니엘 헤니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7년 만에 공개되는 현빈과의 투샷은 10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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