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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홍기가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선 FT아일랜드 15주년 콘서트로 무대에 선 최민환과 이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콘서트를 앞둔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들과 맹연습은 물론 체중조절을 위한 폭풍운동을 하는 모습. 아내 율희 역시 남편 민환을 위해 양가 가족들과 응원에 나섰다. 다른 멤버들과 팬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공연장을 찾았다.
리허설을 앞둔 가운데 최민환은 드럼 앞에서 드럼 실력을 뽐내고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했고 아이들은 아빠의 아티스트 모먼트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율희 역시 아빠에 홀딱 반한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아빠바라기 재율 역시 드럼 앞에 서서 드럼 연주에 도전했다. 리듬을 갖고 노는 드럼실력을 드러냈고 율희는 “사랑해요 최재율”을 외쳤고 가족들 역시 “최서방 아들 맞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했다. 아빠 최민환 역시 드럼에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모습에 “재율이 정말 잘한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남다른 DNA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율희와 가족들은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공연 전 대기실을 방문한 가운데 율희는 “재율아, 홍기 삼촌한테 할 말 있잖아. 등록금 잊지 않으셨죠?”라고 능청스럽게 운을 뗐고 재율이를 무릎에 앉힌 이홍기는 “재율이 등록금은 내가 책임진다”라고 삼촌의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냥 대학에 가지 마”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최민환의 공연 모습을 지켜보며 감동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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