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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브레이브걸스부터 싸이까지, ‘불후의 명곡’이 국군의 날을 맞아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뮤지컬 ‘영웅’의 넘버 중 ‘영웅’을 선보였고, 라포엠이 가곡 ‘비목’으로 웅장한 하모니 무대를 꾸몄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현역으로 군 복무중인 밴드 DAY6의 유닛 DAY6(Even of Day)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무대를 선사했고 이어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 ‘지금 이 순간’으로 폭풍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어 ‘군통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 무대로 국군장병들의 떼창을 유발했고 VIVIZ(비비지)는 ‘BOP BOP!’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강철부대’에 함께 출연했던 이진봉, 정해철과 군가 메들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알리는 ‘365일’을, 정인은 ‘오르막길’을 부르며 귀호강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봄여름가을겨울’을 열창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마지막 무대는 싸이가 꾸몄다. 싸이는 ‘연예인’, ‘That That’, ‘예술이야’까지 열정 넘치는 무대로 장병들의 흥게이지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처럼 국군의 날 특집은 공연 맛집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전국 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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