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타임라인 스틸이 공개됐다.
‘욘더’는 아내를 잃은 남자가 그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하균과 한지민이 주연으로 나선다.
4일 공개된 타임라인 스틸컷에선 재현(신하균 분)과 이후(한지민 분)의 다양한 ‘만남들’이 담겼다. 행복한 과거부터 이별, 재회까지, 신하균과 한지민은 극과 극의 다양한 순간들을 연기해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욘더’ 제작진은 “신하균과 한지민이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그리고 현실과 욘더를 오가며 몰입감을 더한다. 둘의 감성 호연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휴먼 멜로이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14일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티빙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