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변요한과 영화감독 변영주 등이 신예 발굴을 위해 나선다.
31일, 서울 독립 영화제 측은 제 5회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예심에 통과한 배우 24인을 발표했다.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은 독립영화 진영의 신진 배우를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이래 매해 지원자가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역대 심사위원으로 김선영, 이희준, 이정은, 조우진, 김의성 등 배우는 물론 양익준, 민규동 등 영화감독들이 나선 가운데 이번 제 5회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는 프로젝트를 주관한 권해효 조윤희를 비롯해 변요한과 이상희, 변영주 감독과 김도영 감독이 참여했다.
이 중 변요한과 이상희는 각각 ‘소셜포비아’와 ‘남매’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선 심사는 본선 심사는 오는 12월 5일 아이러브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울 독립 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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