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남미 여행의 고충을 토로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미 가서 물린 샌드 플라이. 이 주가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 차 남미를 순회 중인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이시언,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한 기안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다가도 이내 지친 듯 길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피로를 호소했다.
더구나 기안의 하체에는 벌레에게 물린 자국들이 잔뜩 남아 남모를 고통도 엿보게 했다.
한편 기안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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