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지킴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안서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배우 안서현 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5살의 나이로 데뷔한 안서현은 ‘드림하이’ ‘동안미녀’ ‘바보엄마’ ‘복수노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를 통해 마카오 국제 영화제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지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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