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이민진 작가가 DJ 배철수를 만났다.
23일 이민진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의 두 번째 일정. 오늘 밤 전설적인(Legendary)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 초대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진 작가는 라디오계의 전설인 DJ 겸 가수 배철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철수는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올해로 33년째 MBC FM4U에서 ‘배캠’을 진행 중인 장수 DJ다.
이날 이민진 작가는 ‘사람과 음악’ 코너에 초대돼 소설 ‘파친코’를 비롯,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민진 작가와 사촌 자매 관계인 배우 김혜은은 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해당 만남을 축하해 이목을 끌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 애플TV+ 드라마로 제작돼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민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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