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새댁 김연아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빤짝빤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명품 D사 스토어를 둘러보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림 컬러 재킷과 블랙 스커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단아하게 묶은 머리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김연아는 자체발광 존재감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무색하게 했다. 결혼 후 한층 더 아름다운 김연아의 미모에 팬들은 “얼굴이 너무 빛나서 주변이 안 보여요” “연느가 세상에서 제일 빛나” “세젤예”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22일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시상자와 퍼포머로 ‘2022마마어워즈(mamaawards)’에 동반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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