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하이브가 처음 론칭하는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7일 0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를 발매, 이날 오후 2시까지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됐다. 공개 반나절 만에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TEAM의 첫 앨범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의 아이튠즈 ‘톱 앨범’에서 최고 순위 2위에 올랐고, 다수의 아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톱 5’에 포진했다. 또 이날 오후 2시 기준 멕시코 3위, 캐나다 16위, 미국 20위에 올랐으며 유럽 핀란드 4위, 노르웨이 7위, 스페인 12위 등을 기록했다.
오후 2시 기준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은 일본,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Scent of you’, ‘버즈 러브’(バズ恋, BUZZ LOVE)는 필리핀, 뉴질랜드 차트에 진입했다.
&TEAM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 역시 데뷔 앨범의 성적으로 증명된 만큼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발판 삼아 일본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TEAM은 8일 오후 8시 25분 1만 명 규모의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이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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