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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숭구리당당’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정렬이 ‘부동산 부자’가 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그리구라’ 채널엔 이선민이 게스트로 나선 ‘김구라 경제연구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최근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선민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민을 전한 가운데 김구라는 “김정렬 선배가 활동을 안 한지 오래되지 않았나. 그분이 옛날부터 소비 습관이 검소하고 빌딩을 갖고 있는 걸로 유명했는데 그 빌딩을 몇 번 옮기면서 지금은 엄청난 부자가 됐다”고 전했다.
“또래인 이경규 선배보다도 자산이 많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성공했다”라는 것이 김구라의 설명. 이어 “빵과 우유만 먹어가며 밤일을 하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땅을 사서 엄청난 부자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또 “난 이선민 같은 친구들이 안타까운 게 우리 때만 해도 프로그램이 많고 출연료도 잘 올랐다. 그런데 요즘은 방송사에서 출연료를 정해놓다 보니 돈을 잘 안 올려준다. 오히려 출연료를 깎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그맨들이 전처럼 행사를 하지도 않는 게 분위기를 띄우는 건 가수가 확실하지 않나. 대기업 행사는 가수도 부르고 개그맨도 부르고 하지만 일반 지역 행사는 개그맨을 쓸 바에 가수를 쓴다”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요즘은 연예인이라고 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니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정렬은 MBC 공채 1기 개그맨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청춘만만세’ 등에서 활약하며 198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화면 캡처, 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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