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신체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 채널 ‘광예원’에는 ‘관리광들의 밤은 길다 강예원, 한채아의 선 넘는 걸스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예원은 배우 한채아와 자기관리부터 몸에 관한 고민까지 거침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한채아는 과거 강예원과 처음 여행을 떠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강예원이 자연스럽게 짐을 풀어놓던 중 처음 보는 크기의 속옷을 발견해 놀랐다는 것.
한채아는 강예원이 속옷을 보관하는 박스를 꺼내자 “이거 봐라. 엉덩이 사이즈 아니냐. 이게 브래지어 박스래”라며 당시의 놀라움을 재현했다. 이어 강예원의 속옷을 직접 들어 보이며 “태어나서 이 사이즈를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원은 과거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D컵이었다고 밝히며 “옛날에는 D였는데 지금은 C로 줄었다. 나이가 드니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예원에게 큰 가슴은 자랑보다는 오랜 고민에 가까웠다. 그는 “내가 너무 콤플렉스니까 엄마는 내가 혹시 가서 축소 수술을 할까 봐 항상 걱정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체 변화가 시작된 학창 시절에는 스트레스가 더욱 컸다고 회상했다. 강예원은 “어렸을 때 교복 단추가 항상 터졌다. 난 그게 너무 싫었다”며 “교복을 입으면 단추가 계속 터지니까 옷핀을 항상 꽂고 다녔다”고 밝혔다.
타인의 시선 역시 어린 강예원에게 부담으로 남았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보는 게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 있었다. 그러면 나는 그 사람을 째려봤다”며 “그게 계속 노이로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지금도 어깨가 계속 말려 있다”며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몸을 의식해 자세까지 움츠러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7차례에 걸친 눈 관련 성형 및 시술을 받았으며, 이후 앞트임 복원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힌 강예원은 꾸준한 관리의 이유로 “만족이다. 보석보다 내 몸, 내 피부에 하는 관리가 좋다”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밝혔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광예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