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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정에서는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내는 한편, 작품 및 활동 면에서도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습이다.

▲ 류수영 “결혼 10년 차, 잘 맞추는 게 비결”…박하선 향한 애정 폭발
배우 류수영은 20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내 박하선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배우 서현철, 고창석과 함께 ‘유부남즈’ 게스트로 등판한 류수영은 “와이프가 제가 잘 못 치워서 구박하기도 하지만, 식성이 잘 맞아 함께 잘 살고 있다”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류수영은 “제가 잘 맞추는 게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가, 함께 출연한 이들의 의미심장한 웃음에 “이 방송을 아내가 볼 텐데 정말 잘 맞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그는 “매일 요리를 하다 보니 정작 내가 먹고 싶은 건 없지만,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러 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며 다정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무열, 윤승아 표 ‘단백질 폭탄’ 집밥 자랑…본업도 ‘전석 매진’ 대세 입증
배우 김무열 역시 아내 윤승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무열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단백질 폭탄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닭가슴살과 채소, 견과류 등 윤승아가 정성껏 준비한 건강식 차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은 아내의 채널 링크까지 함께 첨부하며 윤승아의 정성에 깊은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난달 김무열은 tvN ‘유퀴즈’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무명 시절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배우로서 아무것도 없고 부족했던 시절이었는데, 그 시간을 행복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 연예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내와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무열은, 본업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와 통쾌한 사이다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참교육’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원조 사랑꾼’ 연정훈, 한가인 향한 애정 폭발…’전현무계획4′ 등판
대표적인 ‘사랑꾼’ 배우 연정훈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한가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 ‘먹친구’로 등판한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결혼으로 얻은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는 유쾌한 타이틀과 함께 여전한 다정함을 자랑했다.
방송에서 연정훈은 득남 후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 곽튜브에게 “아내분들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섭섭할 수 있다”라는 명언을 건네며 남다른 깊이의 조언을 전했다. 나아가 딸의 생일을 계기로 와인 공부까지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전현무와 곽튜브마저 감탄하게 만든 사랑꾼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방송된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해 현재 11살 딸과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김무열, 채널 ‘짠한형 신동엽’,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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