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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남다른 음식 철학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공개된 ‘비밀보장’에는 박영진과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대표 코너인 ‘국민영수증’을 6년 만에 재연해 주목받았다.

‘국민영수증’에서는 출연진의 다양한 소비관과 현실적인 조언이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게 했다. 박영진과 임우일은 동갑내기이자 대학 선후배, 개그계에서의 오랜 인연을 지닌 두 사람으로, 방송 초부터 흥미로운 얘기를 나누었다. 임우일은 “담보를 보고 빌려준 게 아니라 선배 자체를 믿고 빌려줬다”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자신들의 절약 철학을 드러냈다.

각자의 소비 철학도 흥미로웠다. 박영진은 “내가 사용한 걸 기억하는 건 나와 카드사 뿐”이라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절약 철학을 밝혔다. 반면 임우일은 “유통기한 지난 걸 먹는 건 몸에 유산균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 중 김숙은 두 사람에 대해 “어록으로 보면 박영진이 앞서는데 에너지나 기세는 우일이가 더 뛰어나다”며 각각의 매력을 분석했다. 이후 송은이와 김숙, 박영진, 임우일은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번 의뢰인은 5년 전 소비 패턴을 점검받은 비보티비 작가였다. 자신을 “40대 중반의 큰손 작가”라 소개한 그는 서울에 집 한 채와 차 한 대를 마련했지만, 현재는 저축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의뢰인이 송은이의 추천으로 구매한 물품들도 화제를 모았다. 송은이는 “난 안 샀다”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중 의뢰인의 소비 패턴에서도 부모님과 친구들 사이에서의 지출 차이가 눈에 띄었다. 그는 친구들과의 식사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면서, 어머니와는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며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엄마에게 깜짝 선물은 없냐”, “나이가 들수록 돈이 들어갈 곳이 많아지니 지금부터 아껴야 한다”고 현실적이면서도 정감 어린 코멘트를 남겼다.
개그맨 임우일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댄수다’, ‘닭치고’, ‘사랑이 LARGE’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하상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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