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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황음이 두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똥그리(아들)가 찍어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리조트 인피니티 풀과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핑크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아들과 서너 개의 짐을 챙기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의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에너지가 밝고 좋아서 아이들도 제 나이처럼 예쁘다” “보조개 똑 닮았다” “아이들이 엄마 닮아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황정음은 2016년 한 살 연하의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24년 2월 이혼 소식을 전해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2024년 8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쏟아지는 시선에 부담을 느꼈는지 약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이영돈과 법적으로 남남이 됐으며,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황정음은 앞서 지난 2022년 가족법인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의 회삿돈 약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사유 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해 회사로부터 임시 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금액을 변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5월 황정음은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그는 과거 출연작인 ‘자이언트’와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캐릭터를 재현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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