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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특유의 재치와 넘치는 유쾌함으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3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내가 모유 수유를 끊을 수 없는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배드(BAD)’ 음악에 맞춰 커버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가슴을 작게 튕기는 곡의 킬링 파트 안무를 소화하다가 서서히 특유의 가슴을 강조하는 동작을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산 후에도 녹슬지 않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당당한 매력에 현장은 물론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방송인 장성규 등 연예계 동료들과 지인들은 “진짜 역대급이다”, “미치겠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영미는 둘째 출산 후 호화로운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3일 뒤면 이 호강도 끝이다”라는 글과 함께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풍성한 식단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머문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최대 2000만 원 선에 달하는 강남의 고급 시설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안영미는 2020년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달 25일 둘째 아들을 무사히 출산하면서 두 형제의 엄마가 됐다. 현재 남편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 기러기 부부로 지내고 있는 안영미는 출산 직후에도 변함없는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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