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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보조제인 ‘마운자로’를 직접 주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스윙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한 손에 해당 주사제를 들고 “이게 뭔지 아냐. 마운자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품을 화면에 비추며 “용량을 봐라. 10mg다. 제일 약한 게 2.5mg, 그다음 5mg, 그다음 7.5mg인데 나는 7.5mg 맞았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서 10mg를 타 왔다”라고 투약량을 높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난 이제 살 뺄 거다”라며 주사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그가 마운자로 투약 사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4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함께 식사하던 매드클라운이 “식욕 완전 뚝 떨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스윙스는 “그런데 들어간다.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것마저 실패하면 위절제술 할 거다. 난 그것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먹다 남은 밥을 가리키며 “요즘 이렇게 밥을 남긴다. 원래 두 공기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가 10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뺄 때는 1년 반 걸렸는데 30kg 찌우는 건 얼마 안 걸리더라”라며 감량 후 찾아온 요요 현상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스윙스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즌 2에 참가해 최종 3위를 차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시즌 9에서는 이미 레이블을 이끄는 수장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참가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고 최종 4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이끌었다.
그간 래퍼로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던 스윙스는 최근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 도전을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비롯해 숏폼 드라마 ‘광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앞두고 있다.
김진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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