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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배우 오나라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오나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실내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넓은 가죽 1인용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화사한 색감의 상의를 착용한 그는 한 손으로 모자를 매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눈썹이 갈매기 모양으로 바뀐 듯 어딘가 달라진 눈매와 기품 있는 인상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분위기가 달라졌다”, “영원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서울예술단과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했다. 2006년 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여우신인상과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대학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8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기점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tvN ‘나의 아저씨’, JTBC ‘SKY 캐슬’, tvN ‘환혼’과 ‘환혼: 빛과 그림자’ 등 주요 인기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스크린 영역에서도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하기 때문에’, ‘압꾸정’, ‘카운트’ 등에 출연했다. 2021년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서는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화 차기작으로는 ‘점례는 나의 빛’ 찬숙 역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24년 넷플릭스 ‘하이라키’, JTBC ‘놀아주는 여자’,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연이어 특별 출연했다. 이어 2025년에는 KBS 2TV ‘빌런의 나라’, JTBC ‘착한 사나이’, tvN ‘첫, 사랑을 위해’, TV조선 ‘컨피던스맨 KR’, tvN·티빙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화자의 스칼렛’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오나라는 예능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tvN ‘식스센스’ 시즌 1~3과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고정 출연했으며, ‘삼시세끼 산촌편’, ‘아는 형님’, ‘아파트404’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진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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