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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딸 서우 양의 학업 성취를 알리며 육아를 통해 변화한 가치관을 밝혔다.

지난 24일 정시아의 개인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사춘기 딸과 단둘이 한남동 데이트 서우가 사랑한 작가의 전시에서 나눈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시아는 전시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이번 주에 서우가 기말고사를 봤다. 잘 마치고 오늘 전시 데이트를 하러 한남동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률 작가님은 서우가 엄청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예전부터 굉장히 보고 싶어 했는데 기말고사를 잘,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쳐서 보러 왔다”고 덧붙였다.

정시아가 자녀의 우수한 성적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18일 공개된 영상에서도 정시아는 촬영 중 딸의 메시지를 확인한 뒤 “서우 미술과 100명이 실기시험을 봤는데 A를 받았다”, “100명 중 A를 받은 학생이 24명이다. 잘했다”며 실기 성과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정시아는 자녀 양육으로 인한 삶의 태도 변화도 함께 언급했다. 딸의 성과를 지켜보는 심경에 대해 그는 “그게 낙인 것 같고 내가 태어난 이유인 것 같다. 그게 또 재밌고 그러면서 인생을 배운다”고 전했다.

또한 “나의 꿈도 내려놓고 내 삶을 조금 버리고 그런 게 또 재밌다. 옛날엔 연예인이니까 내가 주인공이고 싶었는데 그거를 그냥 훅 내려놓게 돼서 더 좋은 것 같다”라며 대중의 이목을 받는 배우에서 엄마로 삶의 우선순위가 달라졌음을 덤덤하게 덧붙였다.
서우 양은 현재 명문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 미술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 최연소 작가 자격으로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혼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정시아 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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