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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설렘과 진정성이 담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은 특별한 청춘 남녀의 설레는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단아하고 귀여운 사람” “맑다” “화사하다” 등 솔직한 첫인상을 표현한다. 이런 모습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설레는 첫 만남도 잠시, 출연자들은 자신의 투병 일기를 직접 읽으며 꺼내기 힘든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출연진들은 “4기 암 환자가 되었다” “위를 절제했다” “다리 한쪽이 잘려서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등의 어려운 고백으로 스튜디오에는 무거운 정적이 감돌았다. 그들의 현실적인 질문,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하고 연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청춘들이 포기해야 했던 순간들을 드러낸다.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는 모습에 MC 최예나는 눈물을 흘리며 깊은 공감을 보였다. 이어 ‘내 남은 연애’만의 독특한 시스템에 따라 시간의 방에 선 남자 출연자의 모습이 나타나 또 다른 반전을 맞이한다. 남자 출연진은 “사실 전 그 사람을 알고 있다. 날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발언은 MC들을 놀라게 하고, 제작진조차 몰랐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거나, 투병 경험이 있는 2030 청춘들이 삶과 사랑을 다시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만약 내게 남은 시간이 없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예능 ‘내 남은 연애’에서는 출연자들은 매일 밤 서로에게 시간을 주고받는 시스템을 통해 관계를 쌓아간다.

2025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는 모솔들의 연애라는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 ‘오징어 게임 3’을 제치고 넷플릭스 시리즈 1위에 오른 바 있다. SBS ‘내 남은 연애’가 기존 연애 리얼리티를 제치고 기존과 다른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렘과 반전을 함께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내 남은 연애’는 8월 3일 월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SBS ‘내 남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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